【상】 맛보다(口味之); 시험하다(試); 일찍(曾); 가을 제사(秋祭)

• 嘗膽(상담) 쓸개를 맛봄.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.
• 嘗糞(상분) 지극한 효성. 남북조(南北朝) 때, 유검루(庾黔婁)가 위중한 아버지의 병세를 살피기 위하여 그 대변의 맛을 보았다는 고사.
• 嘗新(상신) 임금이 新穀을 처음으로 먹는 일.

【구】 입(人所以言食); 어귀(入口); 인구(洞口, 港口); 호구(戶口); 구멍(孔穴); 말하다(辯舌); 실마리(緖)

• 口腔(구강) 입안의 빈 곳.
• 口蓋(구개) 입천장.
• 口蓋音(구개음) 'ㅈ, ㅊ'과 같이 입천장에서 나는 소리.
• 口訣(구결) 한자의 한 부분을 딴 기호로써 한문 사이에 다는 토.
• 口訥(구눌) 말을 더듬음.
• 口頭(구두) 직접 입을 하는 말.
• 口令(구령) 단체 동작을 일제히 하도록 소리로 부르는 호령.
• 口辯(구변) 입으로 하는 말. 또 그 솜씨.
• 口分(구분) 사람 수에 따라 균등하게 나누어 줌.
• 口分田(구분전) 옛날 관원 또는 전사한 군인의 아내에게 등분을 따라 주던 논밭.
• 口碑(구비)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말.
• 口舌(구설) 시비하고 비방하는 말.
• 口述(구술) 문서가 아닌 말로써 진술함.
• 口語(구어) 보통 회화로 사용하는 말.
• 口演(구연) 글로써가 아니라 말로써 베풀어 사연을 말함.
• 口臭(구취) 입에서 나는 구린 냄새.
• 口號(구호) 연설이 끝났을 때나, 시위 행진할 때에 감명을 깊게 하기 위하여 외치는 간결한 문구. 슬로건.
• 口話(구화) 농아(聾啞)들이 교육을 받아 남이 말하는 입술 모양 따위로 알아듣고, 자기도 소리내어 말하는 것.

【미】 맛(甘酸辛鹹苦之感覺); 맛보다(嘗味); 뜻(意); 기분(氣分)

• 味覺(미각) 미감(味感).
• 味感(미감) 맛을 느끼는 감각. 혀의 미각 신경에 의하여 생기는 감각.
• 味淋(미림) 燒酒, 찹쌀지에밥, 누룩을 섞어 빚은 다음 그 재강을 짜낸, 맛이 단 일본 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