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현】 매달다; 달리다; 걸다; 현격하다; 멀리(遠); 빚

• 懸鈴(현령) ① 방울을 닮. ② 기둥 같은 데 가설하여 놓고 사람을 부를 적에 줄을 당겨서 울리는 방울.
• 懸賞(현상) 공로(功勞)를 나타내어 표창함.
• 懸賞(현상) 상금을 걸어 모으거나 찾는 일.
• 懸垂(현수) ① 아래로 곧게 드리워짐. ② 철봉에 매달려 몸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일. 턱걸이.
• 懸垂幕(현수막) ① 방이나 극장 따위에 드리운 막. ② 선전문이나 구호문 같은 막.
• 懸案(현안) 이전부터 의논하여 아직 결정을 못 지은 의안(議案). 해결되지 않은 문제.
• 懸祖考(현조고)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신주(神主) 윗머리에 쓰는 칭호.
• 懸板(현판) 글씨나 그림을 쓰거나 새겨서 문 위나 벽 위에 다는 널 조각.
• 懸弧(현호) 사내아이의 탄생. 옛날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활(弧)을 문 왼쪽에 걸어서 전도(前途)를 축하한 관습에서 온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