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아】 나(自謂己身); 우리; 이쪽(此側); 고집 부리다(執)

• 我空(아공) ‘나’라고 하는 것은 오온(五蘊)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것일 뿐, 참으로 ‘나’라고 할 만한 실체는 없음. 人空.
• 我利(아리) 자기에게 유익한 것. 自利.
• 我慢(아만) ① 불교에서 이르는 네 가지 교만한 마음인 四慢의 하나로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,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다. ② 인간의 근본적인 사번뇌의 하나. 법상종에서 쓰는 말로, 아(我)와 아소(我所)가 있다고 믿어 집착하는 마음이 큰 것을 이른다.
• 我方(아방) 우리 쪽.
• 我邦(아방) 우리의 나라. 我國.
• 我朝(아조) 우리 왕조.
• 我執(아집) 자기의 심신 중에 사물을 주재할 수 있는 상주불멸(常住不滅)의 실체가 있다고 고집하는 것. 또는 자기 마음에 편집(偏執)하는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