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간】 보다(視); 지키다(見守看護); 살피다(省)

• 看儉(간검) 잘 살펴 검사함.
• 看經(간경) 불경을 봄.
• 看過(간과) 그냥 보기만 하고 내버려 둠. 눈감아 줌. 보는 중에 빠뜨리고 넘어감.
• 看病(간병) 병구완.
• 看山(간산) 묏자리를 얻으려고 산을 살핌.
• 看色(간색) 물건의 좋고 나쁨을 알기 위하여 견본(見本) 삼아 일부분을 봄.
• 看守(간수) ① 망을 봄. 또는 망을 보는 사람. ② 교도소에서 죄수(罪囚)의 감독과 그 밖의 사무에 종사하는 관리. 교도(矯導)의 전 이름.
• 看審(간심) 잘 보아 살핌. 자세히 조사함.
• 看兒(간아) 아이를 봄.
• 看役(간역) 역사(役事)를 보살핌.
• 看月會(간월회) 음력 8월 15일 밤의 달맞이의 모임.
• 看做(간주) 作(지을 작)과 뜻이 같음. 그러한 듯이 보아 둠. 그렇다고 침.
• 看秋(간추) 병작(竝作)의 경우 지주(地主)가 소작인(小作人)의 추수(秋收) 상황을 살펴 봄.
• 看取(간취) 그 내용을 보아서 알아차림.
• 看破(간파) 사물의 진상을 앎. 보아서 속을 확실히 알아냄.
• 看板(간판) ① 여러 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상점, 상품 이름 등을 써서 내건 표식. ② 극장 등에서 연예(演藝)의 제목, 연예인의 이름 등을 그림과 함께 써붙여 걸어놓은 판자. (외관, 학벌, 경력 등과 같이 남의 앞에 내세울만한 것.
• 看品(간품) 품질의 좋고 나쁨을 간색(看色)함.
• 看護(간호) 병상자(病傷者)나 약한 늙은이나 어린애를 보살펴 돌봄.
• 看護婦(간호부) 병원이나 어떤 기관에서 간호에 종사하는 여자.
• 看花(간화) 꽃을 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