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평】 개구리밥(楊花所化); 부평초(浮萍草); 마름(蘋); 칼 이름(劒名)

• 萍泊(평박) 정처없이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님.
• 萍蘋(평빈) 말풀. 萍藻.
• 萍水(평수) 물 위에 뜬 개구리밥이라는 뜻으로,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• 萍實(평실) 太陽을 달리 이르는 말. 중국 초나라의 왕이 강을 건너다 주운 열매가 태양과 같이 붉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함.
• 萍寓(평우)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니며 살음.
• 萍跡(평적) 부평초가 떠다닌 자취라는 뜻으로, 각처로 유랑함을 이르는 말. 萍?.
• 萍草(평초) 개구리밥. 여러해살이 水草로 여름에 연녹색의 잔꽃이 피고 전체를 약으로 쓴다. 浮萍.

【부】 뜨다(汎); 떠내려가다(順流); 넘치다(溢); 지나다(過); 물 창일하다(水盛貌); 매인데 없다(無定意)

• 浮橋(부교) 배와 배를 잇대어 잡아매고 널빤지를 깔아서 교각이 없이 임시로 강위에 놓은 다리.
• 浮浪(부랑) 일정한 주소와 직업이 없이 떠돌아다님.
• 浮生(부생) 덧없는 인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