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시】 보다(瞻); 견주다(比); 본받다(效); 보이다(示)

• 視覺(시각) 물건을 볼 수 있는 눈의 감각. 물상(物象)이 망막(網膜)에 비치면 시신경을 자극하여 뇌에 전달함으로써 일어나는 감각.
• 視界(시계) ① 눈에 비치는 외계. ② 시력이 미치는 범위.
• 視力(시력) 물체의 형태를 분간하는 눈의 능력.
• 視線(시선) 물건을 향해 눈이 가는 길. 눈알의 중점과 보는 물건과의 이어지는 선.
• 視神經(시신경) 망(網)의 시각을 뇌에 전달하는 제2 뇌신경.
• 視野(시야) ① 시계(視界). ② 사물을 관찰하여 판단할 수 있는 범위.
• 視點(시점) ① 눈에서 물체 위로 시력의 중심이 가 닿는 점. ② 투시화법(透視畵法)에서 물체를 보는 단안(單眼)이 존재하는 점. 그림에서 평행선이 한 점이 되는 점.
• 視準線(시준선) 망원경의 대물(對物)렌즈와 접안(接眼)렌즈의 두 중심섬을 통하는 직선.
• 視差(시차) 천체의 일점을 두 지점에서 바라볼 때의 방향의 차. 곧 천체와 두 직선이 짓는 각. 두 지점 사이의 거리로 천체까지의 거리를 산출함.
• 視察(시찰) 돌아다니며 실지사정을 살펴 봄.
• 視瞻(시첨) 바라다 봄. 휘둘러 봄.
• 視聽(시청) 보고 들음.

【점】 점치다(問卜); 점(視兆); 날씨를 기다리다(待而候); 점령하다; 차지하다(擅據); 입으로 부르다(口授); 가지다(持); 있다(有)

• 占據(점거) 일정한 곳을 차지하여 자리 잡음. 점령.
• 占卦(점괘) 점에 나오는 괘.
• 占得(점득) 점거하여 얻음.
• 占領(점령) ① 일정한 곳을 차지하여 제것으로 함. ② 물건을 차지하고 남의 가짐을 허락하지 않음.
• 占辭(점사) 점괘에 드러난 말. 또는 점괘를 풀이하여 길흉을 보이는 괘사.
• 占筮(점서) 길흉을 점침.
• 占書(점서) 점술을 기록한 책.
• 占星術(점성술) 국가의 치란(治亂), 인간의 길흉, 천지의 재변(災變) 따위를 별의 빛깔, 위치로써 판단하는 술법.
• 占術(점술) 점치는 술법.
• 占有(점유) 자기의 소유로 함. 자기의 영유(領有)로 함.
• 占有權(점유권) 점유자가 점유의 사실에 의하여 가진 권리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