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량】 헤아리다(度); 생각하여 분별하다(思慮分別); 예상하다(豫想); 휘(斗斛名); 한정하다(限); 국량(度量)

• 量感(양감) ① 회화에서, 대상물의 부피나 무게에 대한 느낌. 또는 그 느낌이 나도록 그리는 일. ② 크고 풍만한 느낌.
• 量槩(양개) 평미레. 말이나 되에 곡식을 담고 그 위를 평평하게 밀어 고르게 하는 데 쓰는 방망이 모양의 기구.
• 量檢(양검) 헤아려 검사함.
• 量決(양결) 사정을 잘 헤아려 결정하고 판결함.
• 量器(양기) 물건의 양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. 되, 말, 홉 따위.
• 量度(양도) 재어 헤아림. (量은 容積을 度는 길이를 재는 것.).
• 量宜(양의) 잘 헤아림.
• 量子(양자) 그 이상 더 나눌 수 없는 물질의 최소량의 단위. 복사(輻射) 에너지에서 처음 발견되어 에너지 양자라고 명명되었는데 그것이 광(光)으로서 공간을 진행할 경우를 광양자(光量子)라고 일컬음.
• 量子論(양자론) 열복사, 빛, 원자를 대상으로 하여 에너지에는 소량(素量)이 있다는 가정 하의 이론. 종전에는 설명할 수 없는 미시적인 대상을 연구하려는 프랑크의 양자가설, 아인시타인의 광양자설, 보어의 원자구조론을 총칭하며, 여기에서 양자역학이란 체계가 완성되었음.
• 量的(양적) 물건의 내용이나 실질은 묻지 않고 분량을 표준으로 하는 것.
• 量田(양전) 논밭을 측량함.
• 量知(양지) 추측하여 앎.
• 量地(양지) 땅을 측량함.
• 量狹(양협) 도량이 좁음.

【별】 다르다(異); 나누다(分解); 가르다(辨); 풀다(解); 이별하다(離); 영결하다(訣); 문서(券書)

• 別居(별거) 가족이 집을 달리하고 서로 떨어져 삶.
• 別故(별고) 별다른 탈. 뜻밖의 사고.
• 別曲(별곡) 중국 시가에 비해 운(韻)이나 조(調)가 없이 된 우리 나라의 독특한 시가의 일컬음. 관동별곡(關東別曲), 성산별곡(星山別曲) 따위.
• 別館(별관) 본관 밖에 따로 지은 집.
• 別宮(별궁) 임금, 왕세자(王世子)의 가례(嘉禮) 때 빈(嬪)을 맞아들이던 궁 이름.
• 別納(별납) 정식 외에 따로 바침.
• 別淚(별루) 이별의 눈물.
• 別離(별리) 헤어져 떠나감. 이별.
• 別名(별명) 본명 밖에 그 사람의 생김새나 버릇 따위로 지어 부르는 딴 이름.
• 別味(별미) 특별한 맛. 특별히 만든 음식.
• 別別(별별) 별다른 가지가지.
• 別世(별세) 이 세상을 떠남. 죽음.
• 別試(별시)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나, 또는 병년(丙年)마다 실시하던 문과, 무과의 과거.
• 別食(별식) 별다르게 만든 좋은 음식.
• 別室(별실) ① 따로 있는 방. ② 첩.
• 別酒(별주) ① 이별의 술. ② 유별난 방법으로 빚은 술.
• 別稱(별칭) 달리 일컫는 이름.
• 別表(별표) 따로 붙인 도표 또는 표시.
• 別號(별호) 본 이름 이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. 호(號) 또는 별자(別字)라고도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