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탁】 방울(武用大鈴, 所以宣敎令); 목탁(木鐸); 풍경(風鐸)

• 金鐸(금탁) ① 朝鮮時代 때 軍事에 관한 敎令을 내릴 때 흔들던 쇠로 만든 큰 방울. ② 夜警에 쓰는 搖鈴.
• 木鐸(목탁) ① 절에서 佛供이나 예불이나 경을 읽을 때 또는 食事와 工事 때에 치는 佛具. 나무로 파서 넓적둥그스름하게 만듦. 木漁. ② 世上 사람을 가르쳐 바로 이끌 만한 사람이나 機關 등을 가리키는 말.
• 風鐸(풍탁) 절 따위 建物의 처마 끝에 다는 경쇠. 풍경(風磬).

【령】 하여금(使); 시키다(俾); 가령(假令); 법(法); 영(命); 장관(官名); 착하다(善); 방울소리(犬頜下環聲); 철(時); 성(複姓)

• 令達(영달) 명령으로서 전함.
• 令妹(영매) ① 좋은 누이동생. 손아래 누이. ② 남의 손아래 누이에 대한 존칭.
• 令伯(영백) 남의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의 존칭.
• 令夫人(영부인) 상대방 남자를 높이는 동시에, 그 사람의 아내까지 높여 말할 때에 씀.
• 令色(영색)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첨하는 얼굴빛.
• 令孫(영손) 남의 손자의 존칭.
• 令叔(영숙) 남의 숙부·숙모의 존칭.
• 令息(영식) 남의 아들에 대한 경칭.
• 令室(영실) 남의 부인에 대한 존칭.
• 令愛(영애) 남의 딸에 대한 경칭.
• 令孃(영양) 영애(令愛).
• 令媛(영원) 남의 딸에 대한 존칭.
• 令狀(영장) 법원이나 행정 기관에서 내는 명령의 서장. 소집영장, 징발영장, 구속영장, 체포영장, 수색영장 등이 있음.
• 令兄(영형) ① 나의 형. 좋은 형. ② 남의 형에 대한 존칭. ③ 편지에 친구를 높여 하는 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