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순】 길들이다(馬順擾); 길들다(漸致); 착하다(善)
【훈】 순하다(順); 가르치다(訓)

• 馴良(순량) 짐승이 길이 잘 들어 순함.
• 馴鹿(순록) 사슴과의 하나. 몸의 길이는 1.8미터,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, 여름에는 암갈색, 겨울에는 갈색이고 여러 갈래로 된 큰 뿔이 있다. 다리가 길고 억세어 마소처럼 부리는데 고기와 젖은 식용하고 가죽은 의복, 천막, 구두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. 지의류를 먹고 가을철에 남방 삼림 지대에 떼 지어 이동하며 북극 지방에 분포함.
• 馴鹿(순록) 사슴과에 딸린 짐승.
• 馴服(순복) 길이 들어서 잘 따르고 服從함.
• 馴象(순상) 주로 노역이나 곡예 따위에 쓸 목적으로 길들인 코끼리.
• 馴性(순성) ① 사람을 잘 따르는 짐승의 性質. ② 남이 하자는 대로 잘 따르는 性質.
• 馴雅(순아) 일에 익숙하고 떳떳함.
• 馴養(순양) 길을 들여서 기름. 馴育.
• 馴育(순육) 짐승 따위를 길들여 기름. 馴養.
• 馴致(순치) ① 짐승을 길들임. ② 目標한 狀態로 차차 이르게 함.
• 馴致(순치) ① 짐승을 길들임. ② 점차 어떠한 상태에 이르도록 함.
• 馴行(순행) 착한 행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