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변】 나란하다(竝); 두말 한 멍애하다(二馬竝駕); 육손이(增贅旁出者); 벌이다(列)
【병】 고을 이름(齊邑名)

• 騈肩(변견) ① 어깨를 나란히 함. ② 사람이 붐빔.
• 騈頸(변경) 목을 나란히 함.
• 騈騈(변변) 성한 모양.
• 騈比(변비) 나란히 잇닿음. 騈列.
• 騈死(변사) 머리를 나란히 하여 죽음.
• 騈植(변식) 나란히 섬.
• 騈田(변전) ① 한곳에 나란히 모여 잇닿음. ② 많은 모양.
• 騈指(병지) 손가락이 갈라지지 아니하고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붙어 버린 선천성 기형.
• 騈趾(병지) 발가락이 갈라지지 아니하고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붙어 버린 선천성 기형.

【마】 말(武獸乘畜生於牛稟火氣無膽); 아지랑이(野田浮氣); 추녀끝(屋四角); 벼슬 이름(官名); 나라 이름(朝鮮古國名); 마르크(Mark, 獨逸貨幣單位)

• 馬脚(마각) ① 말의 다리. ② 겉치레하였던 본성.
• 馬耕(마경) 말을 부려서 논밭을 갊.
• 馬廐(마구) 마굿간.
• 馬具(마구) 말을 부리는 데 쓰는 기구.
• 馬軍(마군) 기병(騎兵).
• 馬券(마권) 경마 할 때에 파는 승마투표권(勝馬投票券).
• 馬頭(마두) ① 말의 머리. ② 말의 위.
• 馬頭令(마두령) 갑자기 명령을 내림.
• 馬力(마력) 동력이나 일률을 나타내는 단위.
• 馬力(마력) 말 1 필의 힘. 746W의 전력에 해당하는 동력 단위.
• 馬齡(마령) 말의 나이. 자기 나이의 겸칭.
• 馬路(마로) 큰 길.
• 馬鹿(마록) ① 고라니. ② 바보.
• 馬木(마목) 가마나 상여 따위를 올려놓을 때 괴는 받침틀.
• 馬夫(마부) ① 말구종. ② 말을 부리는 사람.
• 馬糞紙(마분지) 종이의 일종. 짚으로 만든 빛이 누르고 품질이 낮은 종이.
• 馬事會(마사회) 말의 품종 개량과 부리고 다루는 법 따위를 연구 정리하는 단체.
• 馬上(마상) ① 말을 탄 사람. ② 즉시.
• 馬術(마술) 말타는 기술.
• 馬矢(마시) 말의 똥. 말똥.
• 馬市(마시) ① 말을 매매하는 시장. ② 금, 비단, 차, 소금 따위와 몽고(蒙古) 지방의 말을 교역하던 시장. 당현종(唐玄宗) 때에 시작됨.
• 馬場(마장) 말을 놓아 먹이는 곳.
• 馬賊(마적) ① 말을 훔치는 도둑. ② 말을 탄 비적(匪賊). 또는 그 떼.
• 馬蹄(마제) ① 말의 발굽. ② 사람이 타고 있는 말.
• 馬車(마차) 말에게 끌리는 수레.
• 馬草(마초) 말에게 먹이는 풀. 말꼴.
• 馬牌(마패) 지름 10센티미터 가량으로 만든 구리쇠의 둥근 패. 한 쪽에 자호(字號)와 연월일을 새기고 한 쪽에는 말을 새겼음. 말의 수는 한 마리로부터 열마리까지이고, 대소관리(大小官吏)가 공사(公事)로 지방에 나갈 때 역마(驛馬)를 징발하는 표로 썼음.
• 馬匹(마필) 말.
• 馬韓(마한) 삼한(三韓)의 하나. 고대 경기도 일부, 충청도 및 전라도 지방에 걸친 50여 부족국가로 이루어진 부락공동체로 이루어진 나라.

【병】 아우르다(倂); 견주다(比); 다(皆); 붙들다(相扶); 함께(偕) (並의 本字)
【방】 곁(連); 가깝다(近)
【반】 짝하다(與人同處); 고을 이름(牂柯郡名)

• 竝記(병기) 함께 아울러 기록하는 일.
• 竝列(병렬) ① 줄을 섬. 나란히 늘어섬. ② 전지, 발전기, 발동기 따위를 음극과 양극을 각각 한 선으로 잇고 다시 이 선의 두 끝을 이어서 하나의 전로(電路)로 하는 법.
• 竝立(병립) 나란히 섬.
• 竝木(병목) 길 양쪽에 나란히 심어 놓은 나무.
• 竝發(병발) 한꺼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이 일어남.
• 竝設(병설) 함께 베풀어 함께 둠.
• 竝用(병용) 아울러 같이 씀.
• 竝育(병육) 다 같이 자람.
• 竝作(병작) 소작인(小作人)이 농사를 지어 그 소출(所出)을 지주(地主)와 똑같이 나누어 차지하는 제도.
• 竝進(병진) 같이 나란히 나아감.
• 竝唱(병창) 둘이서 소리를 맞추어 노래를 부름.
• 竝呑(병탄) 남의 것을 한데 아울러서 아주 제 것으로 만들어 버림.
• 竝行(병행) 나란히 감.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아울러 행함.

【가】 탈 것; 임금이 탄 수레; 멍에(馬在軛); 멍에 메다(馭)

• 駕轎(가교) 조선 시대에 임금과 세자의 장거리 행차에 사용하던 가마로 임금의 보편적 교통수단이었던 輦을 간편하게 개량한 것임. 말을 앞뒤에 한 마리씩 두어 안장의 양편에 패의 끝을 걸어 끌게 하였고, 황색의 복장을 한 하인들이 앞뒤 양쪽에 채가 흔들리지 않도록 누르며 갔다함.
• 駕馬(가마) 조그마한 집 모양으로 생기어 앞뒤에 멜빵을 걸어 메게 된 탈것.
• 駕士(가사) 임금이 탄 수레를 모는 사람.
• 駕御(가어) ① 말을 길들여 자유자재로 부림. ② 사람을 마음대로 부림.
• 駕長(가장) 뱃사공의 尊稱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