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붕】 머리가 흐트러지다(頭髮散亂)

• 鬅鬆(붕송) 머리가 허술하게 풀려 흩어진 모양.
• 鬅鬙(붕승) ①머리의 흩어진 모양. ②넓게 널려져 있음. 어지럽혀짐.

【발】 터럭; 머리털(頭上毛); 메마른 땅(不毛之地); 초목(山以草木爲髮)

• 髮膚(발부) 머리털과 피부.
• 髮植(발식) 머리털이 곤두선다는 뜻으로, 몹시 노한 모양을 이름.
• 髮指(발지) 아주 심하게 성냄.
• 髮妻(발처) 맨 처음에 배필이 된 아내.

【산】 흩어버리다(布); 헤어지다(分離); 내치다(放); 한산함(閒); 약 가루(藥屑); 거문고 가락(琴曲廣); 절룩거리다(跛行)

• 散開(산개) 간격을 잡아 옆으로 넓은 대형을 만드는 것.
• 散光(산광) 거친 면에서 빛이 사방으로 불규칙하게 반사하는 현상. 또는 그 광선.
• 散亂(산란) ① 흩어져 어지러움. ② 번뇌로 인하여 정신이 어지러움. ③ 파동, 입자선 등을 바꾸어 불규칙하게 흩어져가는 현상.
• 散漫(산만) 흩어져서 어수선함.
• 散文(산문) 운율(韻律)이나 절(節)의 제한을 받지 않는 보통의 문장.
• 散髮(산발) 머리를 풀어헤침.
• 散步(산보) 바람을 쐬기 위하여 이리저리 거닒.
• 散飛(산비) 흩어져 낢.
• 散在(산재)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음.
• 散財(산재) 재산을 이리저리 써서 없앰.
• 散炙(산적) 쇠고기 따위를 길죽하게 썰어 여러 가지 양념을 하여 꼬창이에 꿰어서 구운 음식.
• 散策(산책) 이리저리 거닐어 다님.

【란】 어지럽다(不治); 얽히다(紊); 섞어두다(混); 물을 가로 건너다(橫流而濟); 난리(兵寇); 음란하다(淫); 다스리다(治); 풍류 가락(樂章)

• 亂局(난국) 어지러운 판국.
• 亂國(난국) 어지럽고 어수선한 나라.
• 亂刀(난도) 칼로 함부로 벰.
• 亂動(난동) 함부로 행동함.
• 亂離(난리) ① 전쟁이나 분쟁. ② 전쟁이나 분쟁으로 세상이 문란하고 사람들이 이산(離散)함.
• 亂立(난립) ① 어지럽게 늘어섬. ②어떤 후보자로서 한꺼번에 여럿이 나섬.
• 亂舞(난무) 순서도 없이 어지럽게 춤추거나 날뜀.
• 亂發(난발) 함부로 총이나 화살을 쏨. 증권 등을 함부로 발행함.
• 亂髮(난발) 흩어져 헝클어진 머리털.
• 亂飛(난비) 어지럽게 날아다님.
• 亂射(난사) 화살이나 탄환을 일정한 목표 없이 마구 쏨.
• 亂世(난세) 어지럽고 살기 어려운 세상. 전란(戰亂)을 만난 세상.
• 亂視(난시) ① 눈의 굴절의 이상으로 광선이 망막 위의 한 점에 모이지 않음. ② 난시안(亂視眼)의 약어.
• 亂雜(난잡) 어수선하여 복잡함.
• 亂場(난장)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떠들어대는 판. 난장판.
• 亂打(난타) 함부로 마구 때림.
• 亂鬪(난투) 사정없이 마구 붙어 싸움.
• 亂暴(난포) 몹시 포악함.
• 亂筆(난필) ① 함부로 끼적거리어 쓴 글씨. ② 자기 글씨의 겸칭.